BNK투자증권은 21일 강원랜드에 대해 영업배경 개선 효과는 점진적으로 나타날 전망이라고 전했다.
B씨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강원랜드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예비 5.2% 줄어든 3760억원, 영업이익은 22.9% 감소한 912억원을 기록했다”며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이 감소하며 코로나(COVID-19) 회복에 제동이 걸린 상황”이라고 밝혀졌습니다.
이 연구원은 “강원랜드의 8분기 수입액은 작년 동기대비 3.9% 줄어든 3215억원으로 예상된다”며 “2분기 누적방문객 수가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예전인 2011년과 비교하여 86% 수준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4분기 역시 현 추세를 멀어져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9월 스키장 개장으로 추가적인 회복이 기대되지만 강설량 감소 동일한 기후변화로 장담할 수는 없는 상태”이라며 “그럼에도 중초단기적인 관점에서 홀덤펍 불법대응 TF, 영업장 확장, 자회사 청산 등 영업환경 개선 요인들이 수입 회복의 토대가 될 예상”이라고 언급하였다.
그는 “불법 온라인바카라 시장 확대 등으로 인해서 좀처럼 코로나바이러스 이전 상황으로 회복하지 못하고 있을 것입니다”며 “그러나 중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영업배경 개선 효능을 기대해 볼 만하다”고 전했다.
그는 “추가로 작년 배당성향 61.5%를 가정할 경우 주당배당금은 880원”이라며 “현 주가기준 배당수익률은 5.8%로 매력적”이라고 예상하였다.